영양 자작나무숲을 검색하다 대티골마을을 알게되엇다,
마을주민이 황토방을 직접 운영하신다고해서 맘에 들엇고,
황토구들방이 맘에 정말 와닿앗다,
대티골마을이 공기도 좋고 걷기도 좋은곳이라는걸 알고 황토구들방으로 예약하고
세자매가 출동햇다,
여름인데도 구들방에 불을 넣어주셔서 세자매의 구들방에서 지지기는 시작되엇다,
더울거 같앗는데도 덥지 않고 몸이 개운해지는걸 느꼇다,
우리도 나이가 드나보다 그러고 ,, 주인장님의 좋은 인심과 대티골의 좋은공기와 함께 힐링하고 왓다,
가을에 단풍들때 다시 꼭 오자고 하고서~~